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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시절부터 어른이 돼서까지 매우 열심히 즐겼던 프라모델과 디오라마 제작으로
주로 2차 대전 독일군 밀리터리 차량이 제일 관심사였다.

독일 장비의 디자인과 메커니즘은 언제 봐도 항상 멋지다.
그 특유의 느낌은 메카닉 디자인이나 실전적인 표현에 항상 영향을 준다.

나이가 들면서 모형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었지만
언젠가 더 나이가 들면 쌓여있는 박스들을 꺼내 만들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.